추석맞이 강정만들기를 9월 14일(화) 10:00, 15:00
두차례에 걸쳐 진행하였습니다.
강정을 만들어 보신 경험이 있으신지에 대한 질문에
모든분들이 오늘이 처음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.
사실, 일반인들의 경우도
강정을 직접 만들어 보는것이 쉬운일은 아닐 듯 합니다.
강정은 직접 만들어 먹기 보단
명절이라는 특별한 날에
돈을 주고 사서 먹는 전통 주전부리로 생각 되니까요.
강정만들기라는 새로운 경험을 해보시고
완성된 강정을 드신 후의 반응은
모두들 “맛있다” 였습니다.^^
또한, 강정을 굳히는데 10여분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한 관계로
그 틈새를 이용하여 상품을 걸어 두고
딱지치기를 진행 하였습니다.
옛 기억을 되살려 오랜만에 해보신 딱지 치기는
생각만큼 쉽지 않은듯 합니다.
틈새 딱지치기 게임을 통해
기억 저편으로 사라져 가는
추억을 되새겨보는 시간 이였습니다.
댓글 쓰기
댓글 작성을 선택하시고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