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랜기간 함께 생활하셨던 가족보다 더 가깝게 지내셨던 식구들의 요청으로 경남도립양산노인전문병원에 입원하고 계시는 구ㅇㅇ님을 면회 하고 왔습니다.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에서 서로를 아끼는 눈빛과 손짓을 보며 다시한번 가족의 의미를 생각할 수 있었던 순간이였습니다. 피를 나눈 가족보다 더 애틋한 마음이 오고가는 시간입니다. 부디~ 건강하시고~ 또 다시 만나요~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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